박상원 목사(기드온동족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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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기도회

국가적으로 환란이 많은 요즈음이다. 고국에서는 ‘메르스’때문에 우리가 사는 미국은 가치관의 충돌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태어난 땅에서는 마스크를 써야 하고, 악수를 기피해야 하고,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는 기본가치와 진리에 대해서 대화를 기피해야 하는 현상이 벌어 지고 있다.
구약성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 그들이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범죄를 하면 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큰 재앙을 주셨다. 그리고 선지자를 보내어 그 죄악을 회개할 것을 요구하셨다. 결국 백성들과 왕은 버티다 고난이 극심해질 때야 회개를 하고 회복을 받는 장면이 여러 번 반복되어 나온다.
한가지 여기서 주목할 것은 각 시대마다 도처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때 등장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의 기도이다. 그들은 자신의 죄를 포함하여 이웃과 민족이 범한 죄까지 자신의 것으로 뒤집어 쓰고 회개 기도했다. 이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원리와 같은 중보의 의미다. 대속과 중보는 놀라운 사랑의 원리요, 연합의 능력이다.
가족이나 이웃 그리고 동족이 아픔을 당할 때 사랑의 보살핌을 해야 하듯이, 나를 낳아준 고국과 내가 사는 이 땅이 혼란과 환란을 겪을 때 자신의 죄악을 통회하고 공동체의 범죄를 대신 회개하는 연합된 기도가 있어야 민족과 국가는 회복을 얻게 된다.  이러한 교훈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누누이 강조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그 길을 보여 주셨다.
이러한 때에 깨어있는 한인교회들과 기도하는 성도들이 함께 모여서 미국과 고국을 위하여 기도한다고 한다. 특별히 2015년은 우리민족적으로 광복 70년이자 분단 70년을 동시에 맞는 해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벨론포로생활에서 대동단결, 큰 회개기도를 한후 비로소 7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때 특별히 깨어서 고국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한 사람들이 있었다. 그들 대부분이 우리와 같은 이민자들이었다.
오는 6월 25일 전후 3일간에 “미국의 부흥과 고국의 통일을 위한 워싱턴주 대연합기도회”에서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을 얼마나 사랑하고 우리 민족을 통하여 이루실 원대한 일이 얼마나 크시고 놀라운지를 힘써 알리자! 그래서 우리가 사는 이 땅이 오직 하나님의 신앙으로 세워진 땅이었음을, 우리가 태어난 고국은 수많은 선교사들의 피와 교회들과 성도들의 눈물과 기도로 건설된 하나님의 선택받은 나라임을 기도하자!
주님,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그리스도 예수님의 정신과 일치하는 연합정신을 (롬15:5) 주시옵소서!” 그래서, “… 온 세상 사람들이 주 여호와만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왕하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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