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평통 시애틀 협의회, 유스포럼 평가

0

“1세대와 2세대 통일공감대 형성”

민주 평통 시애틀 협의회, 유스포럼 평가
통일문제에 대해 신세대적 접근으로 성공
지난 15일 시애틀에서 개최한 ‘평화 통일 유스 포럼’행사를  성공적으로 함께 한 민주평통 차세대위원들과 행사준비위원, UW학생들이 지난 18일 저녁 민주 평통 시애틀 협의회 이수잔 회장 자택에서 행사경과보고 및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올해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는 UW의 한인학생회(KSA)와 함께 청소년 리더쉽컨퍼런스, 유스포럼 등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며 젊은 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존중하고 받아들여 통일문제에 대해 신세대적 접근을 통해 통일공감대 형성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윤호 UW 한인학생회(KSA) 회장은 “올해에 민주평통과 세월호 모금운동을 통해서 UW학생들에게 작은 움직임에 큰 기적을 이룰 수 있음을 알리고 6000불을 모금해 영사관에 전달했을 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최원준 학생은 “민주평통과 같이 일하면서 많은 것에 대해 잘 몰라 행사때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하고, “지루해하며 그냥 지나칠 수 있는 남북현실과 통일문제를 이렇게 행사를 직접 진행하다보니 진지하게 생각하고 참여하는 과정 중에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언급했다.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의 교육부를 맡고 있는 박명래 피어스칼리지 국제협력처장은 “지난 유스포럼 행사를 통해서 젊은 대학생들이 진지하게 임하며 주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이민 1세대들이 2세대들을 믿고 넘겨줄 때가 아닌가 생각했다”며 “1세대들의 많은 자원과 경험, 2세대들의 두뇌와 열정이 있어, 사실 미국에 살지만 코리언 아메리칸 이라기보다는 코리언으로 살아가고 있는 1세대들을 2세대들이 코리언 아메리칸으로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고, 1세대들의 저력을 이제 막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2세대들에게 실어주어 더 큰일 하도록 지원해 세대간 화합을 통한 상호 윈윈(Win-Win)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평통 시애틀협의회 차세대 분과위원장인 강쥴리 UW Professional development director이자 시애틀 통합한국학교 교장은 “대학에서 일하며 만나는 한국학생들이 밝고 열정적이며 한국역사와 뉴스에 관심이 많아서 민주평통 시애틀협의회에서는 다음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며 “UW의 한인학생회(KSA)와 함께 내년에는 밴쿠버에서부터 캘리포니아에 이르는 서북미 태평양연안지역을 아우르는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또, “미래 세대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사업들을 통해서 한국과 통일에 대해 함께 알아가고 고민하면서 이후 2세대들이 민주평통의 회원이 되었을 때는 통일을 위한 보다 실천적인 많은 활동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이수잔 회장은 “북한문제 특히, 북한의 인권유린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이 유스 포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에 감사했다. 또, “이제는 남북통일의 당위성을 논할 때 북한 인권문제해결을 위해서라도 하루속히 통일이 되어야 한다는 1세대와 2세대 모두의 통일공감대 형성”에 기뻐하며, “2세대들이 다른 한인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함께할 수 있도록 돈독한 유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진아기자)
( 이수잔 회장(앞줄 왼쪽부터 세번째)과 민주평통 차세대위원들과 행사준비위원, UW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