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1분기 경제성장률 두번째 추정치 -0.7%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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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신화/뉴시스】정진탄 기자 = 미국의 올해 1~3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추정치가 연율 -0.7%를 기록했다고 미 상무부가 29일 밝혔다.

분기 마이너스 성장률은 지난 2009년 중반 금융위기가 끝난 이후 세번째다. 상무부는 지난달 1분기 GDP 성장률이 0.2%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미 정부는 모든 상품과 서비스의 총합인 GDP 성장률을 3개월에 걸쳐 세 차례 추정치를 발표하며 이번 성장률은 두 번째다.

1분기 성장률 위축은 추운 겨울 날씨로 개인 소비와 민간 재고 투자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분기 개인 소비는 1.8%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4분기 경우 4.4% 증가를 나타냈다. 또 비주거용 고정 투자는 지난해 4분기 4.7% 증가에서 이번에 2.8% 감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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