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지도자로서 꿈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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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2014년 세계 한인 지도자 컨퍼런스
지도자들로 부터  리더십 함양 다양한 강연 수강

2014년 세계 한인 지도자 컨퍼런스(Global Korean Conference for future leaders)가 지난 26일 오후 5시30분부터 28일까지 한미정치교육장학재단과 대한민국 한미문화협회의 주최로 시애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행사는 이민1세대가 주축이 되어 미래지도자로서의 꿈을 키우고 성장해가도록 한인 2세, 3세대들을 독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젊은 세대가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가지고 미국 주류사회에 진출하는데 있어서의 새로운 발판을 마련코자 했다.
이번 참가자는 한국 10명을 포함해 시카고 9명, 켄사스 시티 1명, LA 13명, 오렌지 카운티 4명, 캐나다 3명, 워싱턴주 10명 등 총 50명이다. 이들은 2박3일간의 일정을 통해 세계 유명 지도자들로 부터 대한민국과 미국, 캐나다사회의 현재, 꿈과 목표의식, 정치인의 필요성 등 리더십 함양에 대한 다양한 강연을 들었으며, 강연자들 및 참가자들간의 상호네트워크 강화의 기회도 가졌다.
강연자는 신호범 전 워싱턴주  상원의원, 이상직 대한민국 국회의원, 욘아 마틴 케나다 상원, 김의원 전 총신대 총장, 박영민 전 페더럴웨이 시장, 앤디 황 페더럴웨이 경찰국장, 쉐리송 워싱턴주 상원 출마자 등이 이었다.
신호범 박사는 “미국에서의 18여 년간 의원생활을 통해서 이 나라를 생각할 때 우리 후손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되고 또한 이들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해 주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지금과 같이 우리 동포들이 성장하고 발전해 나간다면 향후 워싱턴주에 한인 주지사까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직 국회의원은 이민 1세가 기초공사를 해왔고, 이제 훌륭한 건물을 올리고 잘 관리하는 것은 미래세대의 몫이라면서 특히, 워싱턴주는 신호범 전 의원이 20여년간 미국 주류사회에서 의원활동을 하며 기반을 닦았고, 신디류 주하원의원이나 쉐리송 후보와 같이 현재 한인 지도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서 미국전역에 좋은 롤모델로서 이러한 시스템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유진 한미문화협회 상임이사는 “미국 전 50개주에서 각 주마다 한인 정치지도자를 양성해 주류사회에 진출시키고 향후 미국사회를 이끌어갈 한인 대통령을 만들겠다는 신호범의원의 꿈을 적극 지원한다”면서 “우리나라의 통일을 이끌어갈 글로벌 지도자를 내는데 다함께 든든한 지원군이 되자”고 강조했다.
시카고에서 참가한 최상혁씨는 “일리노이주에서는 아시아 정치지도자가 활동하기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이번에 시애틀과 워싱턴지역에서 활동하는 분들에게 경험과 지혜를 얻고 꿈과 비전을 설정해 향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정치인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진아기자)(신호범 박사(앞줄 왼쪽 7번째)와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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