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휴양지 칸쿤서 악어에 물린 남자 시신 발견

0

【칸쿤(멕시코)=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멕시코의 휴양도시 칸쿤에 있는 니춥테 늪에서 멕시코인 3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다.

경찰은 악어를 주의하라는 경고판이 붙어 있는 곳인데도 주말을 즐기러 온 남자가 악어에 물려 물속으로 끌려들어간 채 참변을 당했다고 말하고 있다.

부검 결과 그의 팔과 어깨에는 악어에게 물린 자국이 많았지만 직접적인 사인은 물에 끌려들어가 익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멕시코 중부에서 최근 이곳으로 이주해온 사람으로 칸쿤의 호텔과 레스토랑들이 둘러싸고 있는 이 늪에서 수영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