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경 지역에서 폭력조직끼리 전투…1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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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시티=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멕시코 국경지대인 치화화 주 검찰은 이 지역의 라이벌 범죄조직들 간 타라후마라 산에 대한 영역 다툼으로 26일(현지시간) 유혈 충돌을 빚어 1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주 검찰은 28일 성명을 발표, 이들의 충돌 지역이 과초치 시 인근이며 수사관들이 현장에서 시신들과 함께 1000발이 넘는 탄피와 불에 탄 4대의 SUV 차량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전쟁에 멕시코 보안군도 가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의 산은 타라후마라 원주민의 고향으로 최근 여러 해 동안 마약 관련 시날로아파와 후아레스파의 쟁탈전으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아왔다고 검찰은 밝혔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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