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 비즈니스에 ‘우먼파워’

0

 

디자인 활용·케이크 판매 등
마리화나 사업 다양화 이끌어

마리화나 비즈니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도 관련 비즈니스에 속속 뛰어들고 있다.

IBIS월드는 20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의료용 및 오락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주가 늘면서 마리화나 시장이 2020년 134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현재 마리화나 시장 규모는 36억 달러 정도로 연 30% 성장이 예상된다. 가주를 비롯해 23개 주가 의료용 마리화나를 허용하고 있다.

LA타임스도 최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여성들의 모임 ‘마리화나(Cannabis) 네트워킹 이벤트’를 소개하면서 여성들이 마리화나 비즈니스에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여성들이 얼굴 크림과 연고, 스크럽 제품 포장에 마리화나 잎을 그려넣으며 마리화나를 제품 디자인에 활용하고 마리화나 성분을 추가한 레드 벨벳 케이크를 판매하는 등 마리화나 비즈니스 재창조 및 다양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다.

이재희 기자

 

[LA중앙일보]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