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담양 자매결연 폭발적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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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우드시가 전라남도 담양군과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사업에 한인사회가 폭발적인 지지를 보냈다.

그동안 린우드와 한국 도시와의 자매결연 사업을 준비해온 린우드와 한인사회 위원회는 지난 16일 오후 7시부터 린우드 시의회에서 열린 모임에서 담양시를 시에 적극 추천했다. 공식 시의원의 투표는 오는 22일 실시되나 시장과 시의원들 모두 적극지지 의사를 밝혀 통과가 확실하다.

이 자리에는 이수원 영사,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 일레인 권 이사장, 이수잔 평통 시애틀 협의회장, 김주미 생활상담소장, 박준림 통합한국학교 시애틀 교장, 담양이 고향인 이정주 시애틀 민주연합 대표, 호남향우회, KAC-WA, 유니뱅크, H 마트, 올림퍼스 스파, 조기승 태권도 등 한인사회 각계각층 인사들과 업소 대표 등 80여명의 많은 한인들이 참가해 지지 발언이 나올 때마다 많은 박수갈채를 보내었다.

Nicola Smith 시장은 한인사회에서 많이 참석해준 것에 감사하고 그동안 자매도시 위원회가 노력을 많이 했다며 “자매도시 사업의 목표는 교육, 문화, 행정적 교류의 기회를 넓히는 것”이라고 말했다.

Gina Israel 린우드시 국제 교류과장은 지난해 7월부터 한국 도시 3개를 대상으로 선정 작업에 들어갔으며 담양에도 직접 가봤는데 인구 약 4만8000명 이고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이 가장 적합하다고 그동안의 과정을 설명하고 비디오로 담양을 소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선경 자매도시 추진위원장(린우드 올림퍼스 스파 대표)은 “니콜라 스미스 시장이 한국, 한인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매도시를 찾고 있어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추진위에 참여했다”며 지난해부터 위원들과 함께 자매도시를 지역감정, 편파성을 배제하고 신중하게 찾았다고 말했다.

또 “대나무는 씨를 뿌리면 처음 몇년동안은 나오지 않아 죽은 것처럼 보이나 5년 후엔 30센티, 6년후엔 하루 60센티로 폭발적으로 자란다”며 “대나무처럼, 자매도시위도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몇 년후에는 문화, 경제 교류의 꽃이 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린우드에 대나무 오솔길, 정자를 세워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원 비전도 가지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한인사회 추진위는 이선경 위원장과 함께 조기승 부위원장(태권도장), 김동만 총무(AT&T), 윤부원 준비위원, 자문이사, 공은정(린우드시 인턴), 앤젤라 김 준비위원(레스케어 홈케어), 권정(보험)자문이사 이다.

이 자리에서 이수원 영사, 홍윤선 시애틀 한인회장, 조기승 관장도 담양 자매도시를 적극 추천하고 린우드 소재 호텔, 식당, 아시아나 항공, 단체 등 280개 넘는 한인 업소들도 자매도시 프로그램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한인사회 담양시 추천에 M. Christopher Boyer 시의장, Shannon Session 등 모든 시의원들도 지지 발언을 했다. 그러나 Shirley Sutton시의원은 다른 자매도시 실패도 교훈 삼아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보이어 시의장은 “담양과 자매도시 체결에 흥분된다”며 “린우드시는 다양한 인종, 문화가 있지만 하나의 린우드” 라며 한인들이 많이 지지해 준것에 감사했다.(니콜라 스미스 시장(앞줄 오른쪽 3번째), 이선경 추진위원장(앞줄 오른쪽) 등 추진위원들과 린우드 시의원 등이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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