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미국 대사 습격한 ‘우리마당’ 김기종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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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마크 리퍼트 대사가 김기종 씨의 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사진=뉴스1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가 5일 오전 피습을 당한 가운데 현장에서 체포된 용의자 우리마당 김기종(55)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우리마당 김기종 대표는 5일 오전 7시40분께 서울 종로구 세종 문화회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들어가던 리퍼트 대사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공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턱과 왼쪽 손목을 크게 다쳤다.

경찰은 현장에서 용의자 김기종 대표를 붙잡았고 현재 조사 중이다.

김기종 대표는 통일문화연구소장으로 1984년 3월25일 ‘우리마당’을 창립했다. 이후 국내의 통일관련 단체 창립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국민, 참여정부 시절에는 평통자문위원, 통일교육위원을 지내기도 했다.

또한 김기종 대표는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행사와 한미전쟁연습 등을 비판하며 1인 시위 활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기종 대표는 2010년 7월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특별강연회 도중 당시 일본대사였던 시게이에 도시노리에게 시멘트 덩어리 2개를 던진 혐의로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마당 김기종, 테러는 가장 끔찍한 일이다”, “우리마당 김기종, 정말로 부끄럽다”, “우리마당 김기종, 나라망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기자 xnom041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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