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서 엉덩이 슬쩍 ‘조심’

0
[시카고 중앙일보]
알바니 팍 성추행범 기승
시카고의 한인 밀집지역인 알바니 팍에서 성추행 사건이 잇달아 발생해 주의가 요망된다.

3일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 15분경 노스 새크라멘토길을 걷던 여성에서 한 남성이 접근했다. 이 남성은 여성 뒤편으로 다가가 엉덩이를 만지고 달아났다.

이후 남성이 다시 다가오자 피해 여성은 인근에 위치한 집으로 뛰어들어가 추가 피해를 모면했다.

알바니 팍에서는 지난 10월에도 20대 남성이 43세 여성에 접근해 엉덩이, 가슴 등을 만지고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서기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키 5피트로 범행 당시 검정 스카프로 얼굴을 가렸으며 모자가 달린 겨울 잠바를 입고 있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주민은 전화(312-744-8200)로 제보할 것을 당부했다. 김민희 기자 minhee0715@joongang.co.kr

Sh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