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 맞은 비둘기 찾아주면 1만2250달러 상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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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독일 경찰이 실종된 비둘기를 찾아주는 사람에게 1만 유로(약 1만2250달러)의 상금을 내었다.

뒤셀도르프 경찰은 23일 제 집을 찾아 오도록 훈련된 여섯살배기 비둘기 수컷 한 마리가 지난 20일 밤 자물쇠 채워진 새 우리에서 도둑 맞았다며 AS969란 이름이 붙여진 이 옅은 회색 비둘기는 비둘기 주인에 의하면 15만 유로(약 18만4000달러)의 값이 나간다고 밝혔다.

경찰은 교외에 소재한 이 새 사육장이 당시 다른 비둘기들로 가득 차 있었는데 그 중 가장 값진 것을 훔친 것으로 보아 도둑이 비둘기에 대해 전문 지식을 가진 사람일 수 있다며 비둘기 주인이 1만 유로의 상금을 내걸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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