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주지사, “탈옥한 두 죄수는 근처에 있거나 멕시코에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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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모라(뉴욕)=AP/뉴시스】양문평 기자 = 캐나다 국경 부근의 미국 교도소를 탈출한 2명의 살인 죄수들은 아직 부근에 갇힌 상태로 있거나 멕시코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가 14일 말했다.

수백명의 치안종사자들이 교도소 부근의 아디론댁 숲과 평야를 수색하고 있으나 두 탈옥수들이 그 일대에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쿠오모는 말했다.

한편 현지 주민들은 당국의 조언에 따라 집안에 머물고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수색반에 음식을 제공하는 등 성원을 보내고 있다.

인접한 프랭클린 카운티에서 원정나온 보안관서 서전트 배리 카티어는 “주민들이 올 때마다 음식을 가져와 우리가 못다 먹을 정도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에 탈옥한 죄수들이 살인범이기에 주민들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으며 일부 주민들은 만약에 대비해 총을 가까이 두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yang_pyu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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