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 이상의 아마추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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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이수진 성악문하생 컨서트
 “음치도 개발하면 달라져”
제 6회 이수진 성악문하생 컨서트가 지난 12월13일  오후5시부터 150여명이  모인가운데 페더럴웨이 금란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 워싱턴주 음악협회장인 소프라노 이수진씨는 인사말에서   “이번 문하생 컨서트에 출연하는 분들의 연령은 50이상 70대까지”라며 “대부분이 학창시절에 음악 성적이 좋지 않았던  분들이 노력하여 준비한 무대이니만큼 서투르고 틀리더라도 격려의 박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 “음치에게 희망을, 고음이 안 올라가거나 호흡이 짧아서 고민하는 분들에게 노래는 누구나 개발 훈련하면 달라질 수 있다는 신념을 불어 넣어주기 위해 매년 순수 아마추어인들에게 연주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새로운 출연자들에게는 소질을 타고나지 않아도 후천적으로 개발할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있다” 고 설명했다.
정미영씨 피아노 반주의 이번 컨서트에는 새얼굴인 한희숙, 김연옥, 박미원씨를 비롯해 장덕환, 김희선, 깁병섭, 이석주, 이인숙씨가 출연했다.
이날 청중들은 기대 이상의 수준으로 가곡, 명곡, 찬송가들을 불러낸 출연자들의 열정과 노력에 많은 박수갈채를 보냈다.
프로그램 마지막순서로 ‘O holy night’ 을 열창한 이인숙씨는  1회때부터 출연한 타코마순복음교회  솔리스트로 수준급의 소프라노이다.
특별출연한 클래식기타  박원서, 김홍모씨와 색소폰 연주 조광열씨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수진씨(왼쪽 4번째)와 문하생들이 컨서트 후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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