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커피 한 잔 뽑는데 들어가는 물은 1000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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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발자국(Water Footprint)’이라는 단어가 있다. 단어는 깜찍하지만 의미는 그렇지 않다. 제품이 소비자에게 오기까지 ‘원료 취득-제조-유통-사용-폐기’ 전 과정에서 사용되는 물의 총량과 물과 관련된 잠재적 환경영향을 정량화한 개념이다.

세계 인구 증가 등으로 1인당 사용 가능한 물의 양이 감소하고 있고, 가주는 유례없는 가뭄으로 강제절수안마저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유럽연합(EU).미국.스페인 등에서는 물 소비량이 많은 농식품 등에 대해 물발자국 표준을 정해놓고 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상품을 만들어 유통시키는 과정에서 최대한 물을 아끼고 오염도 덜 시키라는 것이다.

물발자국네트워크(WFN)에 따르면 소비자가 커피 한 잔(125㎖)을 마시기 위해서는 원두 재배.수확.가공.유통 등에 1000잔에 해당하는 물이 필요하다.

물발자국(Water Footprint)은 원료 취득-제조-유통-사용-폐기까지 쓰이는 물의 양과 물과 관련된 잠재적 환경 영향단위:ℓ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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