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뉴스] 일본·페루·인도…인재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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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구인난이 심해지고 있다. 컨설팅회사인 맨파워가 “42개 나라 기업의 채용담당자 4만170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올해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고 응답한 비율이 36%에 이른다”고 최근 발표했다.

구인난이 가장 심한 나라는 일본이다. 응답자의 81%가 사람 구하는 데 애를 먹고 있다. 이어 페루(67%), 인도(64%), 아르헨티나(63%), 브라질(63%) 순이었다. 구인난의 가장 큰 요인은 “일자리에 걸맞은 기술을 갖춘 인물이 적다”는 점이었다. 직종 별로는 숙련 기능공, 엔지니어.기술자, 판매사원, 재무회계 담당자, 경영.관리직, 판매관리, IT 담당자 순으로 나타났다.

맨파워는 “미국발 금융위기 시기에 완화됐던 구인난이 최근 경기 회복과 함께 다시 심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인난은 임금 상승의 중요한 요인이다. 임금상승은 물가를 자극하는 핵심 요인이다. 최근 선진국 평균 임금이 조금씩 오를 기미를 보이고 있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와중에 의미심장한 단서다.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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