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 대권후보 젭 부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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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민주 힐러리 66% 압도적
오는 2016년 실시되는 대선을 앞두고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지지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CNN방송은 28일 미국 시민 1011명을 상대로 공화당 대권후보 지지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부시 전 주지사는 공화당원 유권자들 사이에서 23%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는 13%를 얻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보다 무려 10%포인트 앞선 수치다. 그 뒤로 외과의사인 벤 카슨이 7%로 3위를 차지했으며, 랜드 폴(켄터키) 상원의원과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가 각각 6%로 뒤를 이었다.

CNN이 지난 11월 조사한 설문조사에서는 부시(14%), 카슨(11%), 크리스티·폴(각 9%) 순으로 나온 바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힐러리가 66%의 지지를 얻어 엘리자베스 워런(매사추세츠) 상원의원(9%), 조 바이든 부통령(8%), 버니 샌더스(무소속·버몬트) 상원의원(3%) 등을 크게 앞섰다. 힐러리는 공화당 대선 후보자들과의 가상대결에서도 10%포인트 이상 격차로 이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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