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위생국장에 38세 인도계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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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중앙일보]
지명 1년여 만에 인준 통과
오바마 “에볼라 퇴치 기대”

38세의 인도계 미국인이 역대 최연소로 연방 공중위생국장(Surgeon General)이 됐다.

CNN방송은 15일 상원이 이날 내과 전문의 겸 하버드 의대 강사인 비벡 머시(38.사진)를 공중위생국장으로 인준했다고 보도했다. 공중위생국장은 연방보건사회복지부에 공공 보건 증진과 관련한 조언을 하고 정부의 공중 보건 정책을 대변하는 자리로 ‘국의(nation’s doctor)’ 혹은 ‘최고의 의사(top doctor)’로 불린다.

머시는 작년 11월 오바마의 지명을 받았지만 공화당과 총기협회의 반대에 막혀 1년간 상원 인준을 받지 못했다. 그가 오바마 케어를 지지하는 ‘미국의 의사들’이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총기 사용을 제한해야 한다고 주장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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