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권 남용 소송에 197만불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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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경찰국 사상 최대 합의 액
시애틀 경찰국이 경찰권 남용 소송에서 사상 가장 많은 197만5000불에 합의했다. 시애틀 타임즈가 18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애틀 경찰국은 나다니엘 케일러의 경찰 과잉 진압 소송에 이처럼 많은 액수로 합의하기로 했다고 지난 16일 확인했다.
사건 발단은 지난 2009년 5월22일 케일러가 그린우드의 아파트에서  2주전 아내가 사망해 낙담해 그의 20개월 된 아들과 함께 문을 닫고 술을 마시고 마리화나와 코케인을 복용하고 있다.
그가 가족에게 자살하고 싶다고 말하자 경찰이 출동해 그의 아파트 문을 열려고 했으나 그가 열어주지 않았다.
긴박한 대치 끝에 그가 아들이 아파트에 함께 있으니 만약 경찰이 강제로 들어오면 아이가 다친다고 경고했다. 또 자신은 샷건이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아이를 염려한 경찰의 총격으로 얼굴에 크게 부상을 입고 17번의 수술을 받았다.   이 사건에서 다른 경찰은 그가 아들이나 경찰을 위협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그후  그는 총쏜 경찰관을 상대로 연방 법원에 과잉 진압과 수사 소홀 그리고 아들을 1년동안 뺏어간 것에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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