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관리 제대로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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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빌딩 입주 테넌트들 소송 제기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한 올림픽과 유니온 코너 6층 빌딩 테넌트들이 건물주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을 대리하고 있는 ‘노튼 & 멜닉’ 로펌에 따르면 이 빌딩 테넌트들은 지난 20일 LA카운티 수피리어 코트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들은 건물주가 건물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전기 시스템도 수리하지 않은 채 방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테넌트들은 건물주의 관리 잘못에서 비롯된 전기누전을 화재 원인으로 믿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화재 발생 수 시간전 빌딩 매니지먼트 측에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난다’고 컴플레인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빌딩에는 교회를 비롯해 카페,학원, 서점, 음식점 등 수십개 업소가 몰려 있다.

한편, 노튼 & 멜닉 로펌은 오늘(22일) 오전 11시, 화재가 발생한 빌딩 인근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박상우 기자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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