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야기] 매일 달걀 1~2개, 뱃살 빼기에도 큰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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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 주변에서 ‘저평가’된 식품 중의 하나가 달걀이다. 달걀은 뱃살도 뺄 수 있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식품인 것이다.

달걀이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이유 = 달걀이 살빼기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수많은 연구결과에서 확인되고 있다. 매일 아침 달걀을 한, 두 개 먹으면 체중 감량 효과를 낼 수 있다. 달걀 등 고단백질의 아침을 먹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식욕을 증가시키는 뇌 부위의 활동이 저하된다. 단백질은 소화에 시간이 걸려 낮이나 저녁 때 식욕을 줄여준다는 것이다.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려면 기름이 섞인 달걀프라이보다는 삶은 달걀이 더 좋다.

아직도 콜레스테롤 걱정? = 지금도 ‘달걀 = 콜레스테롤’을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오해는 4개월전 해소됐다.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DGAC)가 달걀의 식이성 콜레스테롤과 인체의 혈중 콜레스테롤 사이에는 뚜렷한 연관성이 없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달걀을 기름에 튀기지 않고 삶거나 반숙으로 먹으면 콜레스테롤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달걀껍질의 비밀 = 달걀 껍데기 바로 안쪽에는 얇은 막이 있다. 이 막이 떨어지지 않도록 껍질과 함께 때어낸 뒤 건조한 손톱 주변 피부에 감싸보자. 달걀껍질 막 속의 히알루론산 성분이 보습효과를 일으킨다. 물통이나 꽃병은 주둥이 부분이 좁아 청소하기가 어렵다. 병 내부를 청소하려면 부순 달걀껍질 한, 두 개와 따뜻한 물, 식기세제를 함께 넣고 흔들면 된다. 껍질이 연마재 역할을 하며 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런 점은 주의하세요!” = 달걀껍질에도 식중독을 일으키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수 있다.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해 조리 과정에서 거의 사라지지만 완전히 익히지 않으면 살모넬라균이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임신부나 노약자들이 반숙 형태의 달걀 요리를 피해야 하는 이유다. 날달걀을 만진 후 손이나 그릇, 도마, 조리대를 비누칠해 따뜻한 물로 세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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