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4G 연속 안타…팀은 연장 혈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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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무안타 침묵…타율 0.233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8)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강정호는 20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전에 3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 출전,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강정호의 올 시즌 평균 타율은 0.320에서 0.313으로 소폭 떨어졌다.

이날 피츠버그는 1점차 뒤지던 8회말 앤드류 멕커친의 동점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갔지만 13회초 안토니오 바스타도가 조 마우어에게 역전 솔로 홈런을 허용해 아쉽게 4-3으로 패했다.

한편 추신수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1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 1개를 빼앗겼다. 시즌 타율은 0.240에서 0.233(133타수 31안타)으로 낮아졌다. 이달 들어 14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등 매서운 방망이를 뽐냈지만 최근 한풀 꺾인 모습이다. 최근 3경기에서 12타수 1안타를 쳤다.

텍사스는 2-1로 승리,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17승23패다.

이승권 기자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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