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에너지 드링크 제조·판매 적발…남가주 8명 등 11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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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주민 8명을 비롯해 총 11명이 가짜 에너지 드링크(5 아워 에너지)를 제조 및 판매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다.

검찰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가짜 제품 포장을 제작하고, 가짜 제품을 판매했다. 이들은 제품 위조, 형사적 저작권 침해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바하 엑스포팅을 소유한 조세프.에이드리아나 샤오타 부부는 5 아워 에너지 등록상표를 소유한 리빙 에센셜과 이 제품을 멕시코에 배급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제품 포장도 스패니시로 제작했다.

하지만 샤오타 부부는 스패니시로 된 포장 제품 35만 병을 병당 15센트 싸게 해 미국에서 판매했다. 또 2012년부터는 규제되지 않은 성분으로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만든 에너지 드링크에 리빙 에센셜 포장을 위조해 미국에서 판매했다.

이재희 기자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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