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코네티컷 50대 한인 강도에게 총 맞고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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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코네티컷의 50대 한인업주가 권총강도에게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16일 미국 언론에 따르면 코네티컷 브릿지포트의 한인 뷰티서플라이업체 ‘헤어 플러스’에 흑인남성이 들어와 업주 정 모(55) 씨에게 돈을 줄 것을 요구하며 위협했다. 정 씨가 이를 거부하자 이 남성은 그대로 총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정 씨는 몸을 숙이며 피했고 빗나간 총탄은 정씨의 발 부위에 맞았다. 중상을 입은 정 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을 가한 강도는 계산대에 있는 현금과 매장내 고객의 가방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매장내 폐쇄회로 화면(CCTV)에 찍힌 용의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시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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